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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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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귀포 경기장 2곳 막바지 준비… 전국(장애인)체전 채비 점검

❑ 서귀포 강창학 종합경기장이 다음 달 준공한다. 9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가 모두 열리는 곳으로, 7월 19일 기준 공정률은 90%다.

 

❍ 전국체전 펜싱 경기가 열리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도 공정률 87%로 9월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오후 두 시설을 차례로 찾아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도체육회·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했다.

 

❍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 강창학 종합경기장에는 196억 원이 투입됐다. 본부석과 기구 창고를 증축하고 육상트랙을 새로 까는 공사로, 현재 트랙 탄성포장재 시공과 전광판 신설, 관람석 미끄럼방지 포장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다음 달 14일 준공한 뒤 육상트랙 공인 절차를 마친다. 관람석은 4,900석 규모다.

 

❍ 강창학경기장 개보수 공사 현장을 찾은 위성곤 지사는 “더운 날씨에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준비에 고생이 많다”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 써서 공사를 진행하고, 장애인 선수와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장애인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 위 지사는 보조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육상트랙 시공 현장도 확인하고, 펜싱경기장으로 활용될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을 방문해 공사 진행과정을 살펴봤다.

 

❍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총사업비 499억 5,000만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8,958㎡ 규모로 새로 짓고 있다.

 

❍ 관람석은 고정 1,495석에 가변 1,600석을 더해 3,095석이다. 외벽에는 태양광 패널과 현무암을 함께 써 서귀포 자연경관을 입면에 담았고, 조경에는 동백나무를 중심에 둔 ‘카멜리아힐’ 개념을 적용했다.

 

❍ 하도급 물량의 70% 이상은 도내 업체가 맡았다. 참여 업체 16곳 가운데 12곳(75%)이 도내 업체다.

 

❍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공사 경과를 보고받은 위 지사는 “공정 마무리가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장애인 편익 관련된 부분들도 철저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두 시설은 대회가 끝난 뒤에도 서귀포 주민이 일상적으로 쓰는 체육‧문화 공간으로 남는다.

 

❍ 종합체육관은 농구·배구·핸드볼·태권도 경기장으로 활용하고, 문화·공연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한다. 서귀포시는 케이팝(K-POP) 공연시설 공모사업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 강창학 종합경기장은 국내외 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격을 갖춘다.

 

❑ 현장점검에 이어 종합체육관 안전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과 정재훈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양 체육회 사무처장과 체전운영부장,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 서귀포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 신진성 체육회장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공연, 박람회, 회의시설이 복합적으로 갖춰져 활용도가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체육대회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주차장 확대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제주도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전국 10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며 “장애인 선수단이 체육시설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장 개보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위성곤 지사는 관계자들에게 체육관 인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하고, “운동장 마무리 정비작업 및 시설 점검과 함께 선수단과 가족들을 위한 준비와 도시미관 점검에도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