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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D-265 & 전국체전 D-300 기념 성공기원 행사 기사(서포터즈 김성관님)

2026 제주 전국체전, '평화·혁신'으로 미래 스포츠 새 지평 - 오마이뉴스

2026 제주 전국체전, '평화·혁신'으로 미래 스포츠 새 지평

D-300일 카운트다운,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서 성공 개최 다짐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될 제107회 전국체전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D-300일 기념행사가 20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카운트다운 홍보탑 점등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진숙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와 범도민 지원위원회, 서포터즈, 도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우 진서연과 제주 출신 사격 국가대표 오예진 선수는 체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회의 얼굴을 담당하게 되었다.


오영훈 지사는 "전국체전보다 먼저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는 것은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제주도만의 특별한 결단"이라고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AI 디지털 기술 접목, 로봇 성화 봉송, NFT 디지털 입장권 도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국민 자긍심을 고취하는 혁신적인 체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수단과 관계자 3만 명,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제주 관광과 지역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공기원 축사 오영훈 도지사 축사
▲성공기원 축사 오영훈 도지사 축사 김성관
김광수 교육감 축사
▲김광수 교육감 축사 김성관


이상봉 의장은 "뜻 깊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제주의료원 인공지능 도입 지원과 같은 구체적인 노력을 통해 2026년 대회가 빛나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의 위상을 온 세계에 알리는 계주로 삼아 열정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해 교육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이진숙 대한체육회 부회장은 "제주도의 내년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좋은 기운을 느꼈다"며, "오늘의 열정과 노력이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도 성심성의껏 협력 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은 "제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이 2026 나고야 IT 아시안 패러게임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 및 다수의 신기록 경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어 "비장애인 체전보다 먼저 개최되어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이 고무적"이라며, 제주도와 도민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범도민 지원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안전, 환경, 교통 질서 확립 등 전 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2026 제주 전국체전은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도전의 정신 고양은 물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